[군포=글로벌뉴스통신]자비의 도량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불자들이 모은 자비의 쌀 83포를 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일)과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수안 스님)에 지난 21일(월) 전달했다.
가야종합사회복지관 48포,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35포를 전달하여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다.
김용일 관장과 수안 스님은 “지속적인 자비의 쌀 전달은 그리 쉽지 않은 수행인데 정각사 정엄 스님께서는 끊임없이 후원해 주셔 복지관과 요양센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복지관 이용자나 어르신 섬김에 더 노력하며 정엄 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은 “정각사 불자들의 선행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주위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솔선수범하여 자비의 마음을 전달해 주고 계셔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고 계신다. 이번에도 많은 불자들이 동참하여 자비의 쌀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불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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