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는 24일(목) 문화제조창 1층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치중심의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사회적경제기업 20여개소의 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및 판매, 체험, 전시, 콘서트,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했고, 관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 시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이 일일명예점장으로 참석해 가치다다 앞치마를 두르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네이버스토어 가치다다몰(https://smartstore.
naver.com/cjsocial)에서 언제든지 구매 가능하다.
시는 향후 11월까지 3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목요일(9.21. 10.19, 11.23) 문화제조창 1층에서 새로운 일일명예점장을 초대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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