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제조업체 방문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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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제조업체 방문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8.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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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제조현장 시설 안전과 관련해 설명
(사진제공,경기도)제조현장 시설 안전과 관련해 설명

[김포=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가 25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포시 제조업체에 대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기도)경기도, 김포시 제조업체 방문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사진제공:경기도)경기도, 김포시 제조업체 방문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김포시 양촌읍, 중소 제조업체 원창진공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전문가인 노동안전지킴이와 고양노동권익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 노동안전과장,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등 도·시군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합동점검에서는 제조업 현장에서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해 크레인과 컨베이어 등 주요 위험 기계·기구의 방호장치나 비상 정지 장치 등을 시 운전해 점검하는 등 사업장 내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번 점검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산업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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