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도준우)는 지난 22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골퍼스파라다이스에서 「2023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자선 스크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자선스크린골프대회’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화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역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협의회 운영기금 마련 뿐 만아니라 회원 및 유관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총 40명이 사전 접수되어 10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우승,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 트로피 및 상품을 수여하고, 다 버디, 다 파, 다 보기 등 다 기록자에게는 골프공, 파우치 등 다양한 포상이 이뤄졌다.
도준우 회장은 “이번 자선 스크린 골프대회를 통해 사회복지협의회를 더욱 알리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으며, 특히 사회복지협의회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겨주심에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임직원 및 유관단체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며, “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9월6일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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