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헌 교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임명
상태바
남주헌 교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임명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8.24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남주헌)남주헌 교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임명
(사진제공:남주헌)남주헌 교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임명(중앙)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은 지난 8월 23일(수) 국회본관 426호에서 김기현 대표(국민의힘)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원회 공식 출범했다. 

노동위원회는 노동계·경영계·변호사·노무사·학계 출신 등 노동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당·내외 인사 50여 명 구성되었고, 위원장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다. 

김 위워장은 “노동자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보고 정책으로 반영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노동위원회가 외연 확장과 노동개혁 완수·노동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남주헌)남주헌 교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임명
(사진제공:남주헌)남주헌 교수,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 임명

노동위원으로 임명된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과 21세기 인공지능 시대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노동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과 정주 여건 개선 및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주헌 교수는 1998년 신성대학교 재직시절부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협력 콘텐츠 개발과 청년 산업인력과 외국인 노동 인력양성에 일하며 노동인력양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