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글로벌뉴스통신]호근산-- 제공산(--진방산-오음산--두백산 --골무산
2023,09.02(토), 내일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여서 일주일 에 한번 다니는 장거리 산행을 토요일 오늘로 감행 했다.

오늘은 멀리 강원도 고성 송지호를 감싸고 있는 보배 같은 산들, 호근산(101m)-- 제공산(166m)--진방산(137m)-오음산(282m)--두백산(244m) --골무산(119m)등 6개의 올망졸망한 산들을~땡볕에~땀을 뻘뻘 흘리며 산행을 하고 왔다.

송지호가 내려다보이고, 야생화, 버섯들이 많아 위안이 되었다. 힘들지만 즐거운 산행 이었다. 오늘의 코스는 인정2리—호근산—제공산—진방산— 오음산—두백산— 골무산— 왕곡마을 코스로서 거리는 약 9km, 소요시간은 4시간, 보행 수는 약 19,800보로 기록되어 졌다.

왕곡마을 마을은 2000년 1월7일 중요민속 자료 235호로 지정된 마을로 죽왕면 송지호 뒤편 5개의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로서, 100년 가까이 된 기와집 20 채와, 초가집 30여채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마을에선 각종 음식 만들기 체험마을 에다 민박 마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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