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글로벌뉴스통신]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고성군 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성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날을 축하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며, 청년들의 축제답게 색다른 행사 연출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인기가수 김범수와 홍진영 초청 공연과 다양한 지역 공연팀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 등 청년들의 열정이 한 곳에 어우러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청년마켓 △먹거리 공간 △인공지능(AI)이 그려내는 고성전시부스 등 30여 개의 다양한 종류의 공간을 선보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민들은 즐길 마음만 준비해서 오면 된다.”며 “청년들이 준비하는 행사인 만큼 고성군을 이끌어갈 중심 세대인 청년에게 많은 군민들의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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