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전성국(52세, HD현대건설기계(주), 기원) 울산광역시명장이 2023년 9월 5일(화)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행사장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전성국 명장은 기계정비 분야에 26년간 종사하면서 건설기계정비기능장, 자동차정비기능장을 사내 1호로 취득하여 기계정비 직종 최고 기술자로 자기개발을 위해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에 재학 중이다.
주요공적으로는 2009년도 수입에 의존하였던 10톤 이상의 대형지게차 모델 개발 당시 품질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양산 1호기의 품질을 안정화시켰고 생산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819건의 실시개선제안으로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부터 품질관리제안최우수 표창도 받았다.
또한, 건설장비 문제점을 신속히 진단할 수 있도록 장비마다 특성에 맞는 정비사례집을 발간하여 품질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상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사에도 정비기술지도 및 품질교육 활동을 통해 노하우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전 명장은 그간의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전사제안왕 선정 ▲2021년 울산광역시명장 선정 ▲2021년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 선정 ▲2022년 한국신지식인 선정 ▲2022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2022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 ▲202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 ▲202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스타기술인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후배양성을 위해 울산교육청 교육복지이음단 활동,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현대공고 멘토, 울산마이스터고 멘토와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HD현중그룹제안왕동우회, HD현중기능장회, 울산숙련기술연합회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