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뉴스통신] 유명한 장사익의 소리판 축제 “그리운 내고향” 공연 행사가 지난 9월8일 저녁 7시 부터 9시까지 2시간여 홍성군청 앞뜰 특설무대에서 전국 각지 에서 많은 애호가들이 (약 4,000명 만석)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특별 공연은 고향의 부모님과 벗님 그리고 고향산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리운 내고향”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은 산불 및 수해피해 등 재해를 입은 홍성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마음을 감싸 치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언급 했으며 이번 공연은 홍성군(군수 이용록), 홍성군 의회, 홍주 문학관광 재단(대표이사 최건환) 등이 참여했다.
장사익 소리꾼은 그동안 1995년부터 매 2-3년에 한권씩 앨범을 출간 1995년 “하늘가는 길” 첫 앨범을 시작으로 2018년 9집 앨범 ”자화상“ 을 출시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당대의 소리꾼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노래에는 우리네 고단한 이야기가 담겨있고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소망 등이 담겨져 있어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시대의 유명한 소리꾼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노래 ”삼식이“, ”시골장“, ”여행“, ”꽃구경“, ”역“, ”이게 아닌데“, ”찔레꽃“, ”국밥집에서“ 등등, 그가 불렀던 노래를 열창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합창하는 등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이날 코러스 부문에서는 ”The solist“가 참여 했고 또한 ”한여름“ 가수가 특별 출연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장사익의 공연을 통해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어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문화예술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