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송부동에 위치한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에서는 9월 12일(화)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나눔 선순환을 위한 소.나.기(소중한 나의 기부)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은 2022년 9월부터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건강한 소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은 상호 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나눔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이 선순환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행하였다.
이번 소.나.기 프로젝트는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연합회를 통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 임직원들의 심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사업을 기획하였다. 또한,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여로 함께 준비하고 추진한다는 점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에서는 “여러 겹의 얇은 층이 생기도록 반죽하여 좋은 식감과 맛을 내는 페스츄리 빵처럼 나눔도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하였으며,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최용일 관장은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을 포함한 여러 단체 및 기업들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일방적인 나눔이 아닌 서로 협력하고 순환되는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복지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