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며느리배꼽'은 산과 들에 자라는 마디풀과의 한해살이 풀로서 다른 이름은 '참가시덩굴여뀌' 이고 북한에서 부르는 명칭은 '사광이풀' 이라고도 부르며, 덩굴로 자라며 줄기에는 아래로 향한 거친 가시가 있다. 심장형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끝이 뾰족 하다. 7~9월 경에 줄기 위쪽 포엽의 겨드랑이 에 약 5~20개의 흰색 또는 녹색 꽃이 모여서 피는 둥 마는 둥 피어나지만 열매는 구형으로 벽자 색으로 익어서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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