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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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9.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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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사진제공:남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월)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여 청년들을 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는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많은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플래시몹, 해외 청년 퀴즈대회와 유치 응원전, 제3회 치어리딩 Championship,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남구는 민선 8기 ‘변화하는 남구, 세계에서 찾는 도시’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삶의 질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하여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와 동네 청년 공간의 조성 및 운영, 청년 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소셜 리빙랩,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부산시 주관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청년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사업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 문화, 교육,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촘촘히 살펴 청년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부산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쳐질 수 있도록 올해 11월 진행되는 엑스포 개최지 결정투표에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적극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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