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리 노을 빛 대축제 "하늘에 불이 났는데 소방차는 왜 안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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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리 노을 빛 대축제 "하늘에 불이 났는데 소방차는 왜 안 올까?"
  • 백민현 기자
  • 승인 2023.09.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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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면 최철영 면장이 주민들과 노래부르며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민현 기자)영흥면 최철영 면장이 주민들과 노래부르며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옹진=글로벌뉴스통신]장경리 노을 빛 대축제
하늘이 불이 났는데 소방차는 왜 안 올까?
노을 명소로 유명한 장경리 해변의 황홀한 노을과 함께하는 갯벌체험과 노을빛축제가 영흥도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가을축제가 9월 23일 열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경리 영암어촌계의 협조로 무대와 공연장을 마련하여 바닷가 형제바위가 있는 영암갯벌체험장에서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풍성한 갯벌에서 바지락을  한 바가지씩 캐는 갯벌체험을 가졌다.
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와 지역 예술인들과 한바탕 즐겁게 가을 축제를 함께했다. 

첫 무대는 유명한 작곡가인 송광호와 이태무 가수가 분위기를 띄우는 무대가 있었다.

이번 행사 주최인 장경리 상가번영회 회장인 최헌영 회장은 “최근 발족된 영흥면 지역축제위원회와 장경리 마을과 협력하여 내년엔 관광객들과 접근하기 좋은 장소와 주차시설 등을 보강하여  발전된 2024년도 가을빛축제가 되도록 하겠으며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편하고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옹진군청, 영흥면사무소 직원들과 해양경찰, 영흥소방, 보건소등 각 기관이 협조를 다하여 주어 감사하고, 내년에도 더욱 제1의 관광섬 영흥도가 되도록 영흥면에서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겠다“ 며 최철영 영흥면장은 감사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축제 자리잡게 도움을 주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민현 기자)지역의 예술인들이 아름다운 하와이풍 춤을 추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민현 기자)지역의 예술인들이 아름다운 하와이풍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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