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추석 연휴도 탑골공원 무료급식
상태바
허경영, 추석 연휴도 탑골공원 무료급식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09.24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경영 어록, 저출산 대책 선견지명
(사진출처:하늘궁)종로3가 탑골공원 뒤 허경영 무료급식 현장
(사진출처:하늘궁)종로3가 탑골공원 뒤 허경영 무료급식 현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허경영 (재)하늘궁유지재단 대표는 9월24일(일) “올해 추석 연휴에도 연중무휴로 탑골공원 무료급식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 후문 무료급식소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오전 11시30분 부터 운영된다.
 
허경영 대표는  “지금 비록 어렵고 힘들더라도 온정(溫情)을 나누면 오히려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고 했다.
  
허경영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온정(溫情)을 나누는 사회봉사와 무료급식을 45년간 해왔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유지재단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꾸준하게 오전 11시30분~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 500여명에게 도시락,죽염건빵, 과일, 떡, 생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용을 허경영 사재(私財)로 부담해왔다. 

정명보 (재)하늘궁유지재단 무료급식 소장은 “하루 500개의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데 금방 동이 난다.”라며 “노인 빈곤층에게 무료급식을 통해 따뜻한 정(情)도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 늘 간절하다"라며 "신선한 도시락을 당일 만들어서 탑골공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계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추석 연휴 민심 밥상에도 허경영 어록과 저출산 대책 등 선견지명이 화제(話題)에 오를 추세다.

조선일보 ‘태평로’ 칼럼 ”저출생, 허경영씨한테 물어 봐야 하나“가 게재(9월 4일자)되자 인터넷에 댓글이 줄을 잇는 관심을 보이고 시중에 회자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욱일승천(旭日升天)’으로 도약하자는 허경영 메시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욱일승천(旭日升天)’으로 도약하자는 허경영 메시지

대선 ‘단골 후보’ 허경영 대표가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라고 했을 때 딴 나라 얘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지난 정부 3년간 민간단체에 지원한 국고 보조금 중 314억원(총 1865건)이 횡령·유용 등으로 도둑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허 대표를 보좌해온 A 씨는 ”허경영 대표는 한국의 페스탈로치로서 45년간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온 분이다.”라며 "33정책은 방정식과 미적분까지 녹아있는 확실하고 빈틈없는 정책이다.이웃돕기 온기(溫氣)가 식지 않고 하늘궁 무료급식으로 오히려 더 열기가 올라가기를 바란다.올해부터 국가 정책에도 반영돼 부모급여 연 1000만 원 시대가 열리는데, 이는 허경영 국민배당금 월 150만 원 공약과 저출산대책비 부모 직접 전달시스템을 구축하자는 허경영 혁명정책의 선견지명이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허경영 선견지명, 올해부터 '부모급여' 지급…0세 월 70만 원·1세 35만 원

올해부터 부모들이 출산 후 2년까지 육아지원금인 '부모 급여'를 받게 된다. 만 0세 자녀를 둔 가정에는 월 70만 원, 만 1세 가구에는 35만 원이 지급되고, 후년에는 지원금이 더 늘어나는데,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지금보다 양육지원금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연평균 5.8%인 감소율이 지속되면 2027년에는 170만 명 (통계청 장래인구추계)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이처럼 그동안 수백조 원을 쏟아붓고도 저출산이 장기화하자, 정부는 출산과 육아휴직에 따른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부모급여를 도입하는 등 예산 직접투입 초강력 대책을 내놓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