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 통신]전라북도 전주시는 10월 6일(금) 오후 7시 전주종합경기장 옛 야구장 부지에서 개최되는 오프닝 축제를 시작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주에서 10월 한 달간 14개 축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주축제시즌 "전주페스타 2023" 이 운영된다고 26일(화) 밝혔다.
교육도시이고 맛과 멋의도시 전주에서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는 14개 축제의 향연을 10월 축제 시즌 ‘전주페스타 2023’ 개최되는데 그중에 10월 7일 축제로 "조선왕조 태조어진봉안 의례"가 경기전에서 있으며 "전주예술 난장"도 한옥마을및 전라감영 일때에서 축제가 열리고 그 밖에 축제도 전주 한옥마을을 통해서 전주의 맛과 멋도 10월 한달간 같이 축제기간에 볼수 있다.
이번 "전주페스타2023"은 맛의 고장 전주의 음식과 역사를 같이하는 10월한달간의 축제 행사로 전통 한지,한복,예술 문화 등 전주향취가 나는 16개주요 콘텐츠 모아 다양하게 축제를 구성하였고 마지막 행사로 "국제 발효 식품 엑스포" 도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전주 월드컵 경기장일원에서 발효식품축제를 한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처음 선보이는 전주페스타 2023을 통해 전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관광객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전주의 정체성이 녹아있고, 전주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