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마약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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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마약예방 캠페인 전개
  • 김태진 문화예술위원장
  • 승인 2023.10.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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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제로타리 3650지구 오환선 사무부총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마약예방 캠페인(앞줄 가운데 이영석 총재, 앞줄 맨 왼쪽 박홍우 전 대전고등법원장)
(사진제공:국제로타리 3650지구 오환선 사무부총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마약예방 캠페인(앞줄 가운데 이영석 총재, 앞줄 맨 왼쪽 박홍우 전 대전고등법원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 7만여명 로터리안 ‘출구없는 미로’로 불리는 마약 퇴치운동에 나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이영석 총재(정치학 박사)가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기원 국민달리기 대회(10.1)에 참가한 1500여명의 서울 시민들에게 젊은 로타리안들과 함께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를 알리기 위해 로타리 행진에 나섰다.

‘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라는 의미로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표현한 경고 문구이다. 끊기 힘든 마약중독 및 마약관련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범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어지고 있는 마약예방 캠페인 구호로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이번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영석 총재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으로부터 지목되어 이번 릴레이 대열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릴레이 캠페인을 주도한 이영석 총재는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지역의 지위를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로 성장하도록 한국로타리 7만 여명의 로타리안들과 함께 마약퇴치에 힘을 보태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국제로타리 3650지구 사무부총장 오환선 사무부총장) 국제로터리 3650지구 로터리안 100여명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로터리 행진
(사진제공:국제로타리 3650지구 사무부총장 오환선 사무부총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로타리안 100여명 마약예방 캠페인 'NO EXIT' 로터리 행진

한편 이 총재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평소 법질서 확립과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법무법인 케이씨엘 박홍우 고문변호사(전 대전고등법원장)를 지목하였다. 박 변호사는 ‘헌법정신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헌법재판소로 부터‘2022년 모범 국선대리인'으로 선정되는 등 평생 국민의 인권침해구제와 헌법질서 확립에 앞장 서오고 있어 ‘마약예방 캠페인’의 적임자로 알려진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청장 윤희근)이 대국민 마약중독 방지운동 차원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작된 온라인 캠페인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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