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글로벌뉴스통신]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0월 17일(화)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도시경제부문에서 중소도시 1위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아이 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의 인구 관련 정책과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 양촌·용정지구 사업 재개 및 재정건전화를 위한 노력 등의 경제 관련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행 이후 고성군에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방중소도시로 받은 군부는 고성군을 포함한 3개 군으로 [△경남 고성군(도시경제 분야) △전북 완주군(도시환경 분야) △전남 해남군(스마트도시)] 군부에서 선정된다는 것은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중심의 도시정책 시행을 통해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정책 시행을 통해 고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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