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2일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청소년진로박람회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부스를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을 배움과 동시에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공무원을 꿈꿀 수 있게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군포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 소방안전문화의식 고취 ▲방화복·공기호흡기 착용 등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소방관 체험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소개·진로 안내(미래소방관)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및 체험등의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고문수 서장은 “이번 미래소방관 체험을 통해 소방관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과 생애주기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을 계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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