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지난 22일(일) 군포1동에 혼자 사는 어르신의 집 고쳐주는 사업으로 ‘2023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활동은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이성민)가 독거 어르신이 생활하는 집의 낡은 벽지와 장판, 페인트 도색,씽크대를 교체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행복정리수납동아리(대표 송숙자)가 씽크대와 옷가지를 정리하는 활동을 하였고 두 단체 연합으로 진행했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이성민 연합대장, 이종대 산본지대장, 김진택 재궁지대, 이필례 대야지대장, 이승준 송부지대장, 조초연 금정지대원, 김정순 부연합대장, 김용철 연합대고문, 고정애 자원봉사센터 과장, 이현수 자원봉사센터 주임, 행복정리수납동아리 회원이 함께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경훈 센터장은 “각종 행사로 바쁜 일정에도 휴일날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