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수지침 자원봉사단, ‘2023 자원봉사'체험 부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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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수지침 자원봉사단, ‘2023 자원봉사'체험 부스 참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0.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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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수지침 자원봉사단, ‘2023 자원봉사 박람회’ 순환하는 자원봉사 V 페스티벌 수지침 체험 부스 참여
군포시 수지침 자원봉사단, ‘2023 자원봉사 박람회’ 순환하는 자원봉사 V 페스티벌 수지침 체험 부스 참여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 단체인 군포시 수지침 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21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과 함께한 ‘2023 자원봉사 박람회’ 순환하는 자원봉사 V 페스티벌에 수지침 체험 부스를 운영 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시민들의 몸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며 평소 익힌 수지침요법으로 티침,  서압봉 등을 놓아드리며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한 봉사를 실천했으며 수지침봉사자는 김영목. 박명숙. 유인숙. 이겸서. 이윤학. 조진규. 함현규. 송재량회원 등 8명이 참여했다. 

부스에 참여한 회원은 "수지침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지침은 인체와 비슷한 손가락, 손바닥, 손등에 있는 404개의 경혈에 짧은 침을 꽂아 치료하는 침술로 유태우 박사가 발명한 한국 고유의 의학으로  수지침은 우리의 일생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손 부위에 여러 자극기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해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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