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는 제43주년 전북도민의 날 기념식이 25일(수)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도내 자치단체장,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 등 15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라는 명칭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전북 도민의 날 행사를 하였다.
이날 제 43회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전북 국회의원 등 도내외 주요 인사가 축하 영상을 통해 새로운 전북의 출발을 응원하고 2024년1월 18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출범 전, 전라북도라는 명칭으로 치르는 마지막 기념식 행사로 다채로운 행사도 같이 하였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전북도민의 단합된 힘과 열정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 큰 전북, 더 새로운 전북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