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상학회 공동,통관ㆍ수출입물류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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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상학회 공동,통관ㆍ수출입물류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세미나 개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10.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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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국제상학회)(좌부터) 한국관세물류협회 김화식 전무이사, 한국관세물류협회 이봉우 인천협회장, 한국국제상학회 홍성규 회장,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이병완 부회장, 서울대학교 구윤철 교수, 한국관세물류협회 최종일 회장, 한국관세물류협회 윤이근 이사장
(사진제공:한국국제상학회)(좌부터) 한국관세물류협회 김화식 전무이사, 한국관세물류협회 이봉우 인천협회장, 한국국제상학회 홍성규 회장,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이병완 부회장, 서울대학교 구윤철 교수, 한국관세물류협회 최종일 회장, 한국관세물류협회 윤이근 이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관세물류협회와 한국국제상학회,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는 10월 26일(목)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통관 및 수출입물류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복합물류, 빅데이터, 디지털 물류 전환 등의 물류환경의 변화와 전자상거래의 급격한 이용 확대로 통관․물류 분야의 효율화 방안이 다각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통관․물류 관련 제도와 디지털 혁신에 대해 전반적이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및 행정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구윤철 교수(전 국무조정실장)가 “글로벌 무역질서 재편과 한국의 대응방향”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으며, 한국관세물류협회 한상훈 실장이 “보세제도를 활용한 기업지원 사례”,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양현석 이사가 “수출입물류 빅데이터를 이용한 항만물류 인공지능 서비스”, 한국교통연구원 조범철 선임연구위원이 “내륙운송분야의 디지털 혁신 구상”을 발표하였다.

종합토론은 숭실대학교 한재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을 벌였다. 

(사진제공:한국국제상학회)(좌측부터)한국국제상학회 홍성규 회장, 한국관세물류협회 최종일 회장
(사진제공:한국국제상학회)(좌측부터)한국국제상학회 홍성규 회장, 한국관세물류협회 최종일 회장

또한 한국관세물류협회 최종일 회장(세방 대표이사)이 한국국제상학회로부터 “국제상학인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일 회장은 관세․물류 혁신을 통하여 국제상거래를 크게 발전시키고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으로서 보세제도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

한국국제상학회 홍성규 회장(교통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관․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통관․물류 분야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수준 높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이병완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수출입물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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