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는 오는 10월 30일(월)부터 약 2주간, 대한민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할 [2024년 한경협경영자문단 신임 위원]을 모집한다. 만 65세 미만으로 5년 이상 대기업에서 임원급 이상 재직 후 퇴직한 인사, 5년 이상 중견기업 대표 재직 후 퇴직한 인사는 누구나 한경협중기센터(www.fkilsc.or.kr) 공지사항을 통해 11월 10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철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2004년 7월 출범한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 CEO․임원 출신 약 240여명으로 구성되어 국내 유일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플랫폼으로서 2022년까지 전국 11,561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자문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히면서 최근 경상남도 소재 중소기업과 자금·재무, AI 등 新산업분야 자문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경상남도 거주자 및 해당 분야에 역량이 있는 대기업 은퇴 CEO․임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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