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김명기 횡성군수는 11월 3일(금)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횡성군 관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근무 초소 4개소를 점검했다.
특히, 횡성군은 지난 10월 26일 우천면의 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 결과가 나온 것에 즉각적인 대처로 백신접종과 가축방역 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 근무를 강화였으며, 10월 30일부터는 3개 초소를 추가하여 공무원들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4개 초소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 추진 상황과 근무 여건을 점검하였으며, 장시간 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추가 확산이 없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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