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규,제3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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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규,제3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에 당선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2.14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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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영신 기자) 2015.2.10.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지난 2월 10일(화) 오후 2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정변규 세사미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류상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한 것은 여러분의 도움 덕분이다. 제3호 의안인 신임회장 선출에 대해 두분이 후보로 나왔으니 승자는 포용을, 패자는 승복을 해야 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협의회가 승승장구하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안건심의에서는 제1호 의안 201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심의는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제2호 의안 2015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역시 회의 자료를 사전에 배포하여 검토한 관계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3호 의안 임원 선출의 건은 임기만료에 따른 회장과 감사선출이 있었다.

회장선출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했는데 두 명의 회장 후보자가 나와 선거로 진행됐다.

기호1번 정변규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사미문화재단 이사장, (사)대한노인회   지도교수,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안양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글로벌뉴스통신 논설위원이다.

기호 2번 이정립 후보자는 안양대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서울기독대학원대학교 신학과, 중앙요양원 대표, 중앙재가복지원 대표, 안양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투표결과 기호 1번 정변규 후보자 58표, 기호 2번 이정립 후보자 22표를 득표하여 신임회장으로 기호 1번 정변규 후보자가 당선됐다.

정변규 신임회장 당선자는 “협의회의 위상과 회원모두의 명예가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2월24일(화) 오후2시 안양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내외빈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신임감사는 구두추천을 받아 강장원 감사, 변전섭 이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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