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에서는 27일(월) 카이스트와 연계한 ‘디지털새싹캠프’를 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8회차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이크로비트 알아보기 ▲피아노 보드 활용(색깔, 음정) ▲오토마타(메커니즘) 활용 배워보기 ▲쳇 GPT 사용방법 ▲AI 그림그리기 등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보고,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서 직접 인공지능의 기초 코팅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애령 강사는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디지털 체험교육과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디지털 새(New) 싹(Software · AI Camp) 캠프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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