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은설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와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들을 위하여 연말연초 최고의 선물인 『나는 꿈을 이루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어르신 돌봄 주야간보호센터와 재가복지센터 이용하는 어르신들과의 에피소드를 가득 담아 놓아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고 있다.
일상생활을 이어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앞이 보이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 저자가 희망을 발견한 건 요양보호사 교육이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받은 저자는 ‘1%가 다른 요양보호사’ 되기로 결심하였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도 취득하고 어르신들께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병행하며 정성껏 모셨다.
저자는 하고 싶은 글쓰기 공부를 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하여 감사하다고 한다. 공저 여섯 권과 전자책 한 권을 출간하였고,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면서 꿈을 잃지 않고 환한 표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새벽 공부방에서 1분 웃기부터 시작한다.
또한, 저자는 요양보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사회에 대한 건의도 당당하게 외친다. 참되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일화와 꾸준히 정진하는 노력과 삶이 묻어나 있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 끗끗이 헤쳐 나가는 요양보호사들에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요양보호사에게는 희망을, 어르신에게는 자신감을, 보호자에게는 감사함을 선물하길 저자는 바라고 있다.
『나는 꿈을 이루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책이 요양보호사를 지망하는 예비 요양보호사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대상자 및 보호자에게 참고서가 될 것이다.
저자가 1% 다른 요양보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처럼,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1%의 다른 존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