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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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 성황리 개최
  • 이병완 기자
  • 승인 2023.1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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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 개최( 박찬미 거문고 연주가 연주 전경 사진 )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 개최( 박찬미 거문고 연주가 연주 전경 사진 )

 [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311-1에 거주하는 거문고 연주가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가 2023년 12월7일(목)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연은 최여영 음악감독 사회로 박찬미 거문고 연주가의 금강내기 작곡, 소나기타령 작곡, 어사매골 뜰녘에서 작곡, 방황 작곡, 출강 , 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순으로 연주하여 관람객의 환호속에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 개최 ( 2023년12월7일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병완 기자 ) 박찬미 거문고 독주회 개최 ( 2023년12월7일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박찬미( 38세) 거문고 연주가는 이양로 횡성국제기계 대표이사의 며누리로 이송은(38세) 배우자와 함께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박찬미 거문고 연주가는 중학교 때부터 거문고를 전공하고 대학원에 들어가면서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적으로 음악교육을 배우게 되었다.

지금은 현재 결혼8년차에 3년만에 남매 쌍둥이와 작년10월에 막둥이 셋째를 출산하고 육아를 돌보면서 틈틈이 공연활동을 준비했다.

박찬미 거문고 연주가는 "어린자녀 육아로 인해 연습하는 시간도 부족했지만 강원특별자치도에 관련된 신곡으로 연주해 보고 싶어서 독주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연말 연시에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군민이 참석해서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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