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2만톤 이상 그룹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목)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개선 △신재생에너지 △ 에너지 절약 이라는 3가지 분야를 선정하여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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