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현)는 지난 5일, 6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맛깔나게 情이 담긴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금) 밝혔다.
이 사업은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옥)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민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성진)가 함께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장 320포기를 포장하여 관내 겨울철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 7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이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각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맛깔나게 정을 듬뿍 담아 맛있게 담근 김치가 지역 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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