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교통문화인,으뜸운전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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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교통문화인,으뜸운전자 시상식 개최
  • 박형태 기자
  • 승인 2023.12.11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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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8일 진행된 2023 교통문화인 및 으뜸운전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단체 임원들
(사진제공:(사)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8일 진행된 2023 교통문화인 및 으뜸운전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단체 임원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교운련, 대표 주영곤)은 지난 8일(금) 오후 “2023년 교통문화인 및 으뜸운전자 선정 시상식”을 갖고 부산의 교통문화 우리가 바로 세자는 기치로 내가 먼저 우리 함께 실천 다짐 결의도 하였다

이날 수상식은 "일반운전자 교통문화인 10명과 대중교통운전자 중 친절하고 모범적인 으뜸운전자 30명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로는 박상걸님 국무총리상. 김봉식님 국토교통부장관상. 김재우님과 김용기님이 부산시장상. 또 세진여객 임영호. 삼성여객 김진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 으뜸운전자들에게는 표창과 마크 및 매달 수여도 함께했다. 또한 이날 실천다짐 결의대회에서는 부산의 좀더 나은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내가먼저 우리함께" 노력하자는 7가지항목 우리의 다짐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어 교운련 으뜸교통봉사단 대원들은 지회별 활동내용과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기장군지회의 경로당 등에 찿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홍왕희 처장은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OECD국가 중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교통안전문화정착을 강조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주영곤 대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부산이 세계 속의 선진도시, 진정한 해양수도로 거듭나기 위해서 시민의식 향상과 참여의식 고취를 통해 부산의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또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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