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국민의힘이 혁신하고 국민께 신뢰를 되찾는 길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무한 책임을 지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자리라는 것은 구성원들의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성과물을 내는 곳이지 욕심으로 뭉개는 곳이 아니다.김 대표는 당원과 국민께 밑천이 다 드러나 신뢰와 리더십을 상실 했고.전권을 위임한다며 구성한 혁신위는 오히려 김 대표가 발목만 잡아 빈손으로 해산했다.당이 새롭게 변하고 국민께 신뢰를 되찾는 길은 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무한한 책임을 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양치기 소년과 벌거숭이 임금님의 리더십으로는 당의 미래를 이끌수 없다.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지 못한다면 그냥 앉아서 죽는 것보다는 그 혼란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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