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체육회(회장 박명서)는 12월 12일(화)오후6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체육인의 밤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박명서 군체육회장,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한창수 도의회 부의장, 김용주 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상하 삼척시 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주요 행사로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해단식과 우수종목 포상금 전달, 올 한 해 횡성군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 체육인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박명서 군체육회장은 “‘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 체육계가 화합하고 활력을 얻어 미래를 향한 동력을 받았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축제가 횡성군 체육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