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군수 김명기) 행정동우회(회장 원팔연) 회원 30명은 12일(화)오전10시30분 섬강 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횡성군행정동우회는 전직 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환경정화 사업, 산불 예방 활동 등 관내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원팔연 회장은 “횡성의 아름다운 섬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공직자 출신으로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