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대구 범어지하도상가에서는 지난 18일(월), 연말을 맞이하여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 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떠올리듯, 설레임과 동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출퇴근길의 여유를 잠깐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였으며 경력단절대상 및 취약계층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이나리 기업에서 트리와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범어역 11번 지하 출구 앞에 형성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푸른 벽면과 크리스마스의 순수한 소망을 담은 화이트색 계열의 장식물로 구성하여 2023년을 보람으로 채우고, 다가얼 새로운 2024년, 새해의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구성하였다.
범어지하도상가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과 더불어 희망을 전하고자한 포토존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