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산림조합(조합장 양재관)은 12월27일(수) 오후1시 산림조합중앙회 9층 산림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년 하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에서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 대상 수상과 전국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 금상을 수상 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횡성군산림조합은 9년 연속 산림경영지도사업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상호금융부문에서는 전년도 대비 91억원이 증가한 652억원의 예탁금과 71억원이 증가한 461억원의 대출금을 달성하여 여수신 실적 1,113억원을 돌파하였다.

양재관 산림조합장은 이러한 성과는“산림조합 조합원의 많은 관심과 이용의 결과이다.”며“2024년에도 임․직원이 단합하여 산림경영지도사업 확대를 통한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상호금융을 더욱 활성화 하여 조합원 과 지역주민의 금고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