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5일(금) 오전 민족의 얼이 서리고 조국에 몸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헌정회원 40여 명과 함께 참배식을 가졌다
이어 헌정회 대회의실에서는 80여 명의 헌정회원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대철 헌정회장은 신년 인사회에서 “한국이 경제력과 군사적으로는 세계 강대국으로 이미 진입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이념과 진영의 논리로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상생ㆍ 화합ㆍ 협치의 정치가 절실한 시대적 소명이자 과제”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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