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의회는 올해 3월 중 신청사 이전으로 2024년에는 시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사무는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1989년 지어진 시청 내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의회 신청사는 사우동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지난해 12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6,230.31㎡, 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특히 이번 신청사에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회의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개청식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후인 4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