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22대 총선 출마자인 이정국 전 더블어민주당 안양동안을지역위원장의 북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 전 지역위원장은 지난 7일(일) 오후 3시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꿈을 향한 40년의 도전’ 북 콘서트를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교회 현장에서 지지자 및 평촌 주민들 그리고 당원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길 위의 김대중”과, “바보 노무현”, “살인 미수에 이른 이재명”과 남다른 인연과 함께 했던 일들을 소개하며, 이 전 위원장과 같은 신안이 고향인 김대중 탄생 100주년 다음날 개최했다는 우연 혹은 운명으로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이정국의 꿈. 희망 그리고 새 대안 제시
사람은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길을 향해 자신을 불태운다. 꿈이 있는 사람은 미래가 있다. 여기 꿈과 희망으로 오직 국민의 행복과 평촌의 발전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정국 가천대 글로벌경제학과 겸임교수는 평촌의 현안인 1기 신도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소송전문가가 아니라 주거복지 전문가인 본인이 평촌에 꼭 맞는 후보라고 외치며, 동안구를 평촌구로 개명하고 안양터미널을 살리고, 그리고 내로남불이 된 구치소 이전 등으로 평촌을 살리는데, 평촌지킴이 이정국 자신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특히 이번 북 콘서트는 온라인 유트브로 진행돼 실시간 시청자 수가 수 천명에 이르렀다.
일반적인 출판기념회는 체육관이나 예식장 등 넓은 공간에서 사람을 동원하여 사람을 모아서 진행한다. 그러나 이정국의 출판기념회는 그러한 방식으로 사람을 동원하지 않고 북 콘서트를 유튜버들이 모여 라이브방송으로 송출함으로써 독자들과 시청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 포노사피엔스로 대변되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게 출판기념회를 기획하여 행사 후에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물경제전문가 평촌지킴이 이정국이 어떻게 안양시민들의 마음속으로 파고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