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대우)이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일) 밝혔다 .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복지관 운영 및 사업전반과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장애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운영전반 총 5개의 영역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부산 서구장애인복지관 김대우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용자, 봉사자, 후원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의 존엄한 가치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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