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작가, '미얀마 초대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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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작가, '미얀마 초대개인전' 개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4.01.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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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喜永) 작가의  제15회  초대개인전이  2024年1月16日(火)~20日(土)  미얀마 (국립예술문화대학교)NUAC, KLP 강의를 축하하며 열린다.

(사진제공:백희영) 추사체
(사진제공:백희영) 추사체

이미 몇 차례  미얀마에서  단체전을 참가한 바 있는 그녀의  작품에는 다양한 장르의 관심속에  이번의 개인전에는 많은 이들의  기다림을  엿 볼 수있다.

백희영 작가는 여러나라에서 전시는 물론  인문화 특강수업에도  인기가 많었고, 특히 한국의 고전과 문화를 알리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백희영)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키며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나한가.
(사진제공:백희영)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키며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나한가.

저서는 "미추학 개론" (북그루)으로 백희영 작가의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를 합친 표현기법이다. 

미추주의(美秋主意)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미술적인 잠재능력을 키워 미술과 서예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적용하여 자신에 대한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해줄 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미술표현 활동을 하면서 작품에 나타난 형태력, 채색력, 상상력 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창의력·인간성·사회성과 같은 정서 능력을 높여주는 미술활동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백희영) 문인화.
(사진제공:백희영) 문인화.

백희영 작가 약력

대한민국 환경생태 미술제부심사위원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념 세계 100대 작가.
중국, 하북미술대학 객좌교수.
JIS/GGU 미얀마대학 객원교수.

서울한영대학교평생교육원.문인화.서예&회화 주임교수역임.

고려대.중앙대.한양대.건국대.경기대.학부 및 대학원 강사.
한일미술협회 초대회장.
한중미술협회 일본지회장 및 재무위원역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단체전  국내외 약 3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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