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지도자, 박물관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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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지도자, 박물관으로의 초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3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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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 특별전 연계
   
▲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창의적인 문화 마인드를 갖춘 창조적 전문가이자 지도자에게 21세기 무한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원동력 제공 및 박물관을 통해 서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조적 지도자, 박물관으로의 초대’ 교육을 개설한다.

2015년 ‘창조적 지도자, 박물관으로의 초대’는 우리 지역 각계의 전문가이자 지도자들과 함께 세계 경쟁력의 키워드로 급부상한 ‘문화’ 속에서 창의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선청화, 박물관으로의 초대’ 특별전과 연계한 전문인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인 것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2015년 3월 11일(수)은 우리 지역 교장 초청의 날, 3월 18일(수)은 CEO 초청의 날, 3월 20일(금)은 박물관·미술관 협의회 회원 기관장 초청의 날, 4월 1일(수)은 문화예술인 초청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장소는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과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큐레이터들의 생생한 전시 해설 및 깊이 있는 지식 공유와 함께 최고 전문가이자 지도자 스스로가 전문분야와 문화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되고, 박물관을 통해 전문가이자 지도자들이 문화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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