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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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1.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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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상호예비후보) 이상호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제공:이상호예비후보) 이상호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을) 예비후보(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가 29일(월)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에 대한 자산감을 드려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최인호 국회의원, 류영진 전 식약처장(전 민주당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 조수연 부산복싱협회 회장, 장석규 재부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류영진 전 식약처장은 축사에서 “부산 발전의 가장 중요한 3대 요소인 가덕신공항, 북항재개발, 문현금융단지와 공공기관 이전 등이 모두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되고 이룩한 성과물이다. 부산시민들께 민주당의 성과를 제대로 알리고, 민주당 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면 부산에서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 이상호 후보는 40대의 젊지만 국정과 시정 운영 경험이 있는 부산 발전의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상호예비후보) 이상호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제공:이상호예비후보) 이상호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상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의 선택기준은 간단하다. 윤석열 정권이 잘한다고 생각하면 국민의힘을 뽑고, 윤석열 정권이 못한다 그래서 회초리를 들어야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을 뽑으면 된다. 무능하고, 불통인 윤석열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서 국정기조를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이상호 예비후보는“저는 42년을 부산진구에서 살아온, 아니 평생을 살아갈 부산진구토박이로 말뿐인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가 아니라 경제와 사회, 문화와 지리적으로 다시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로 재도약해야 된다. 그 공약으로 철도지하화사업을 통한 범천동 도심권 혁신파크 웰니스경제문화복합단지 개발과 경부선 숲길 보행로 조성, 부전천과 동천의 복원사업 재추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동서고가로 철거를 통한 도시디자인 재탄생, 부전도서관 재건축 등 부산진구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발전특구 등으로 부산진구를 품격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이상호예비후보) 이상호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사진제공:이상호예비후보) 이상호 부산진구(을) 예비후보

이상호 예비후보는 “젊다는 것만으로는 할 수가 없다. 저는 44살의 젊은 나이지만 대통령비서실과 국회, 부산시, 민주당에서 국정과 시정을 운영해본 경험과 제2벤처붐과 규제자유특구 등을 만들어낸 성과가 있다. 이번 총선에서 이상호가 승리하여 부산진구(을)에 처음으로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이후 있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데 마중물이 되겠다”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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