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단장 이성민) 재궁지대(지대장 김진택)는 30일(화) 저녁 7시 부터 산본로데오거리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유흥업소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것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번 활동은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이날은 재궁지대 김진택 지대장, 김재운 총무, 백숙현, 진효숙 대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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