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주관의 '2023년부터 새싹(SeSAC) 클래스 인 캠퍼스'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4일(수)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의 지원으로 서울 소재 10개 대학에서 AI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AI 시대에 미래 핵심 인재인 SW/DT 개발자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을 대학 내 학점연계 과정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희대학교는 인문학 중심의 교육과정에 AI 시대에 필수적인 SW/DT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높은 교육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사업의 정규 교과 중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하여 AI 융합 교육 중심의 복합 교육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첨단 실습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경희대학교가 보유한 공유 및 협업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분야 CEO와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을 시행하고, 미래 사회 산업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특히 수료생들에게는 미래 인재 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취·창업교육과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통하여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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