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울산시는 2월 16일(금) 오후 2시 시의회 1층(시민홀)에서 소비자 모니터의 역량강화를 위한 ‘소비자 감시자(모니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활동하는 제14기 소비자 감시자(모니터)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소비자개념, 소비자 피해구제 제도 등 이론교육과 울산경찰청 수사과 디지털포렌계 사이버예방 소속 박영진 강사의 사이버범죄 예방과 청소년 사이버 금융 도박 및 사기 예방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감시자(모니터)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사회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소비자센터에서는 소비자 감시자(모니터)와 함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 민간보조사업,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 물가안정 홍보활동(캠페인) 등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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