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ESG 전문 교육기관 중소기업정책개발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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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재단, ESG 전문 교육기관 중소기업정책개발원과 업무협약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4.02.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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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과 사단법인 중소기업정책개발원(이사장 나도성)이 지난 20일(화), 공공콜센터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서울시)120다산콜재단-중소기업정책개발원 업무 협약 체결
(사진제공: 서울시)120다산콜재단-중소기업정책개발원 업무 협약 체결

‘중소기업정책개발원’은 ‘공급망 ESG 평가사’, ‘ESG 검증 심사원’ 등 ESG 관련 자격인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20다산콜재단은 악성 민원 대응, 감정노동자 보호, 경력단절여성ㆍ중장년층 맞춤 일자리 운영 등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ESG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가생산성대상(대통령표창)’과 ‘대한민국ESG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하게 지속가능경영 우수 기관으로 공인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20다산콜재단과 중소기업정책개발원은 ESG 전문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공공콜센터와 감정노동업계에 특화된 ESG 혁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정책개발원 나도성 이사장은 “작금의 ESG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발등에 떨어진 불이기 때문에, 개발원과 120다산콜재단이 함께 한국 사회에서 열악한 상태에 처해 있는 감정노동자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은 “악성 민원 적극 대응 등으로 공공콜센터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온 120다산콜재단과 ESG 교육ㆍ인증 전문 기관인 중소기업정책개발원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콜센터 산업 및 감정노동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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