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이민근)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소연구소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와 중장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50~60대에서 확대해 40~70대 중장년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산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의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을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 및 상호 교류 증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21년 3월에 개소해 퇴직 전·후 중장년을 위한 ▲이모작상담 ▲교육프로그램 진행 ▲사회공헌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단원구 호수동 우체국 2층(단원구 광덕2로 186)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031-439-1619~2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