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유아 카시트 착용률 향상을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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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유아 카시트 착용률 향상을 위한 토론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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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아이 안전과 생명 지키는 실질적인 대안 찾아야”
   
▲ (사진제공:박수현 의원실) 박수현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유아보호용 장구인 '유아용 카시트 장착률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9일(월) 개최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과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경찰청, 국토교통부, 생명보험사회공단, 육아방송의 후원과 많은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쳐 유아용 카시트의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06년 도로교통법 제50조의 개정으로 만 6세 미만의 유아는 승용차에서 유아보호용 장구인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명문화됐지만, 10년이 되도록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 향상이라는 주제를 놓고 열린 토론회를 하였다.

홍종득 세이프키즈코리아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가 ‘유아용 카시트 착용실태 및 보급현황에 대한 문제점’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어서 김해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팀장이 ‘유아용 카시트 안전기준, 안전테스트 인증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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