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금)국회CSR정책연구포럼.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여야 의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국회CSR정책연구포럼에서 3월 13일(금)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 FI)와 녹색기후기금(GCF) 초청해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UNGC Korea)에서 주관을 맡고 있다.
이날 국제세미나는 금융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에 따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큰 흐름으로 진행된다.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금융의 글로벌 흐름과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이 녹색기후기금(GCF)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있다. 국내 지속가능금융을 선도하는 신한은행의 사례도 준비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통과된 국민연금기금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고려와 공시법에 대한 내용과 이에 대해 금융기관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국가재정법의 관리를 받고 있는 각종 공적연기금 64개의 사회책임투자(SRI)에 관한 인식도 조사 결과와 향후 방향성, 이에 대한 금융과 기업의 대응도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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